발행어음은 금융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 신용도를 바탕으로 어음을 발행하여 일반투자자 상대로 판매하는 단기 금융상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한 것처럼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지만, 대형증권사(한국투자, 미래에셋, NH, KB)에서만 취급 가능한 상품이고, 만기 1년 이내의 상품으로 1년 이내에 증권사가 부도나거나 파산하지 않는 이상 원금손실 가능성이 매우 낮은 안전한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발행어음은 종류에 따라 수시형, 만기형, 적립형, 발행어음형 CMA로 구분됩니다. 그 중에서 적립형 발행어음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1년 만기 은행 적금과 유사하지만 이율이 더 높기 때문에 적금 대신하여 가입해보았고 현재 가입시점 기준 4.5%로 가장 금리가 높은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정액) 상품에 가입 완료했습니다.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 증권사별 금리 비교
경기침체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다시 높아지고,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 예금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은행 예적금 금리가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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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형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형 상품의 경우 약정기간(365일)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발행어음에 투자하는 정액 적립식 상품입니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경우 가입시점에 고시한 약정수익률이 만기까지 적용되며, 약정 회차(8회) 이상의 월 적립금액을 납입하지 않은 경우 약정수익률의 70%만 지급됩니다. 만기 시 예수금으로 자동 상환되며 중도 상환 시 보유 기간에 대하여 매수시점 고시 수익률의 20~70% 차등 지급됩니다.
정액 적립식 (365일) | |
상품설명 | 매월 일정금액을 발행어음에 투자하는 정액 적립식 상품 |
가입금액 | 10만원 ~ 1,000만원 |
수익률 | 연 4.50% (기준일 : 2022.07) |
중도상환수익률 | 보유기간별 차등 적용으로 매수시점 고시 수익률의 20~70% (단, 최저 수익률 연 0.20%) |
중도상환 | 총 액면 전액상환 |
만기상환 | 만기시 자동상환 (단, 약정회차인 8회차 이상 납입하지 않은 경우 차등 수익률 적용) |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가입방법
① [메뉴] - [금융상품] - [퍼스트 발행어음] - [신규매수]
② 발행어음 수시형, 약정형, 적립형 중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합니다.
③ 투자성향이 등록되어있지 않다면 투자성향 등록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④ 매수금액 (월 저축금액)을 입력합니다. 매수금액은 추후 변경이 불가능하며, 신규 매수 시 신청계좌에 출금 가능금액이 있어야 가입 가능합니다.
⑤ 자동이체 신청 시 한국투자증권 or 다른 금융기관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자동이체 신청 시 날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다른금융기관 자동이체일은 2일, 11일, 21일, 26일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⑥ 자동이체 기간은 계좌 개설일 익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⑦ 이체일에 출금계좌 잔고부족으로 이체가 실행되지 않을 경우 재이체될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타금융기관 계좌에서 자동이체 출금 시 다음 이체일 한 번만 재이체 처리됩니다. 자동이체일 2일로 설정 시 다음 이체일인 11일에 한 번만 재이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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